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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신 지니쌤
작성자
김원재
첨부

[let me tell you about my OPIc teacher]

저로 말할 것 같으면,

한국식 영어공부에 찌든 나머지 영어를 싫어하고, 해외경험도 없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런 저를 제가 잘 아는지라... 오픽등록하면서도 속으로는 큰 기대 안하고 수강했어요...

 

하지만 첫 수업날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탬플릿을 여러 방향으로 고민해보기도하고 짧은 영어로 개떡같이 내뱉어도, 쌤이 잘 바로잡아주신 덕분에 연기력도 늘고ㅋㅋ,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수업 너무 재밌었어요. (그 즐거움이란 마치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어린이영어놀이교실느낌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에겐 꽤나 드라마틱하고 즐거운 경험이었기에 즐겁게 수강후기 남깁니다.

그리고 학생들 이름 다 하나하나 외워서 수업하시는 덕분에, 학생들이 더 집중하고 열심히 따라오는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단순히 점수만드는것을 떠나서, 막연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다 사라진거같아요.

나중에 영어와 관련하여 학원강의를 수강해야 한다면 지니쌤을 무한신뢰하고 수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청 친절하시고, 영어도 완전 잘하시고, and 웃는게 엄청 이쁘신 벨라조교쌤... 첫날부터 그렇게 매력 풀풀 풍기시면 어떻게합닊...

사소한 질문에도 하나하나 열심히 답해주시는것을 떠나서, 뭐라도 하나 더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꼭 길거리에서 마주치길 바라요. 반갑게 인사할게요)

 

다 쓰고 찬찬히 읽어보니, 누가보면 알바인줄알겠네요 ㅋㅋㅋㅋ 

앞으로 새로 수강하시는 분들 아름다우신 지니쌤께 즐겁게 수업들으시고, 즐거운 공개처형도 당하시고, 원하시는 성적도 함께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장담컨데 수업시간에 배운것들 복습하고, 해야 하는 연습들 하신다면 목표 성취하실겁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3.02

지니 강

원재야~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단다~. 다음에 회화하러 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