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2월 15일 개강한 10일 완성 제이정의 토익스피킹을 현강으로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 토익스피킹을 시작하자!라고 결심을 하게 되었을 때, 혼자 공부하기에는 막막하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서울에 있는 유명한 학원 위주로 알아봤었는데요, 대다수의 친구들이 영단기를 추천하더라구요. 영단기 수업 중에서도 제이정쌤이 토익스피킹 수업을 추천하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거 보니까 좋은 수업이겠구나 하고 의심의 여지 없이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걸!! 토익스피킹의 1도 몰랐던 저에게 제이정 선생님의 수업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왔습니다ㅠㅠ

일단 제이정 선생님의 꼼꼼한 설명과 완벽한 템플릿의 조화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템플릿은 완벽하게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되었고 자신감이 되었습니다. 많은 아이디어와 튼튼한 뼈대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릴고 어떻게 말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 또 어떻게 말하면 부가 점수를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시간이 남았을 때 어떻게 말하면 좀 더 매끄럽게 완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등등..세세한 것들도 알려주셔서 스피킹에 대해 자신감이 붙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수업 후 스터디도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스터디는 단순히 스터디원들끼리만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각 조마다 조교쌤들이 관리를 해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면서 바로 답을 얻을 수 있고, 또 피드백도 그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것 등등..그리고 운이 좋았는지 스터디원분들이 다 좋으신 분들이었고 이미 토익스피킹 시험을 보신 분들도 계셔서 스터디를 하면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한명도 빠짐 없이 다같이 으쌰으쌰하면서 공부를 했었던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이정쌤의 수업이 뼈라면 스터디는 살이 되는..? 그래서 제이정쌤의 토익스피킹 수업은 저에게 뼈와 살이 되는 수업, 그러니까 일석이조의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방에서 학원을 다니는거라 서울을 왔다갔다 하는 게 피곤하긴 했지만 제이정쌤의 수업은 1시간 20분이 짧은 시간인 것 처럼 또 피곤함을 잊을 수 있을 정도로 저한테 아주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