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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의 수업으로 뭐가 달라질수있을까? -> 궁금하면 클릭(많이바뀜)
작성자
윤성민
첨부

-오전 7시, 얼마만에 이 시간에 눈을 떠본지 모르겠다.

오늘은 토익스피킹 수업이 있는 첫날이다. 기대반 걱정반, 아니 사실 태산같은 걱정만을 가지고 무거운 몸을 일으켰다.

역시 아침공기는 상쾌해~ 라고 생각하지만 눈은 반쯤 감겨있는 언행불일치를 보이며 학원에 들어갔다.

 

사실 나에게 영어란, 특히 스피킹이란 너무나도 높은 산이었다.

회사에서 점수를 요구하지만 않았어도..!! 라는 생각으로 너무 하기 싫었던 스피킹 수업을 듣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이틀째 되던날 part2 수업을 들으며 역시나 너무 어렵고 막막함을 느끼며 좌절했다. 내가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온 몸을 휘감았다.

사진묘사는 겨우 3번문제인데.. 이것도 못하는데 뒤에 8문제는 어떻게하냐.. 라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제이정선생님의 에너지로 수업시간만큼은 잠이 오지않았고, 나를 믿지 말고 선생님을 믿어보자라는 생각을 생애 처음으로 가지게되었다.

 

-3일째되던날 수업을 마치고 강남길거리를 걷고있는 동안 모든것이 시험문제처럼 보였다. 그리고 설명할수 있을것만 같았다.

This picture was taken at a place that appears to be a gangnam street....

이게뭐하고있는 짓이지 하는 생각과 내가 이걸 할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공존했다.

 

-8일째 되던날 파트5 60초 스피킹을, 60초 동안 떠들수 있는 내가되었다.

 

-9일재 되던날 파트6 60초 스피킹을, 60초 동안 떠들수 있는 내가 되었다.

 

마법같은 수업이었습니다.  "여러분 파트5 하루만에 폭풍진도 나갈거에요! 수업 끝나고 나면 아무나 찍으면 막 말할수 있어요!" 라는 선생님의말을

솔직히 처음에는 믿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이정선생님은 그 것을 해내셨습니다.

레벨8용 문장과 레벨6용 문장은 외우는데 차이가 얼마 안난다는 그말.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일수 있지만 지레 겁먹고 쉬운 문장만 찾으려했던 저였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꾸고, 토익스피킹이란 시험이 넘지못할 산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이 수업은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모든 수업중에서도 최고로 꼽을 수 있을만큼 명강의였습니다.

 

나는 안될놈인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될거같은놈인가 싶다가, 수업이 끝날때쯤이면 될놈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게해준 제이정선생님

최고의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이정선생님의 답변 2017.03.25

제이정

나는 안될놈인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될거같은놈인가 싶다가, 수업이 끝날때쯤이면 될놈이다!
라는 말 엄청 감동적이네요.
이야~~~ 멋있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