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상반기 취업 준비를 위해 토익스피킹 최소 레벨7의 성적이 필요했습니다.

2주반으로 바짝 수강하면 원하는 점수를 맞을 수 있다는 정보를 봤지만,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이유로 화목금 한달반 반을 다니게 됐습니다.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로도 그렇고 첫 토스 조교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그렇고

쌤이 하라는 것만 하면 적~어도 레벨6은 나올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말씀을 해주셨죠!

그 말에 엄청난 확신이 생기면서 시험을 여러번 봐야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수업시간에 가장 몰입하여 공부했고

그 외의 시간에도 템플릿을 들고 다니며 외우고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begin speaking now! 가 그렇게 무서웠는데

쌤이 그냥 떠먹여주신 템플릿에 제 순발력을 조금 가미해서 시간 안에 줄줄 스피킹을 완료했을 때 그 희열이란!!!

저는 오픽과 토스 중에 토스를 선택한 이유는 토스가 오픽보다 조금 더 틀이 짜여져 있고

그 틀 안에서 제가 조금만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고 들었기 때문인데요

주어진 틀을 외워서 활용하는 게 제 능력에 더 맞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주어진 틀을 제가 만드는 데는 시간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한계가 있기에

오프라인 수강을 한거였는데

제가 원하는 걸 제이정 쌤이 퍼즐 맞추듯 맞춰주신 느낌입니다ㅠㅠ

최대한 많은 질문유형에 쓸 수 있는 유용한 템플릿과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도 시간을 채워 만점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에 대한 꿀팁과

딴 거 하지말고 이렇게 쉽게만 해라! 라고 자신감을 불어주던 제이정쌤

모든게 조화로웠던 듯!

아직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

이번주 시험 잘 봐서ㅋㅋ 카페나 영단기 홈페이지에 결과와 함께 제이정쌤께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렸음 좋겠네요

열정 가득하시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제이정쌤과의 수업,

너무나 즐거웠고 충분히 유익했습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