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세라쌤 기초실전 2주 수강 후 첫 오픽 IH달성했어요~!
작성자
김경훈
첨부

우선 첫 오픽이라 부담도 되고 걱정도 했는데 IH가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좋은 수업 강의해주신 세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전에도 시험 보기 전에 수업 마지막 주차 때 강의 후기를 올린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도 수강 후기에 적었었지만 저는 영어 말하기에 매우 취약했습니다.

그동안의 공부가 거의 읽기와 듣기에만 치중하다 보니 말하기 능력은 거의 전무 했습니다. 말할 것을 쓰고난 뒤 내가 쓴 것을 말하는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제가 오픽에 도전한 이유는 두려워도 언젠가는 넘어야할 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고, 영단기 오픽에 선생님들이 모두 잘 강의하신다는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세라 선생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쌤의 열정에 의한 강의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연속적인 강의로 지칠법도 한데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쌤 열정에 감동!!) 이런 쌤의 열정 덕분에 2주 동안 지치지 않고 열심히 수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주입 학습이 아닌 수강생하고 같이 호흡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 진행방식은 오픽 트렌드에 맞춰 매일 주제를 바꿔가며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발표하고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쌤이 수강생들이 발표할 때 발음이나 잘 쓰지 않는 표현 혹은 표현이 잘못되거나 세련되지 못한 것들을 캐치해서 발표 후 교정해주시고, 수강생들이 자신들의 표현이 맞는지에 대해 질문하면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해주십니다. 저는 이러한 수업방식에 맞았습니다. 그 동안 제 표현에 확신이 없어서 머리 속에서만 '이게 맞을까, 이 표현을 사람들이 쓰나' 생각하고 머뭇거렸는데,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교정지도를 받으면서 제 표현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완벽한 수업이나 완벽한 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수강하는 동안 수강생 모두에게 열정을 전하고 최대한 완벽한 강의를 만드려고 노력해주신 세라 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픽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께 세라쌤 강의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