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문코치님은 이 글으 보지 않으시겠지만 제 마음을 담아서 씁니다~!!

20살이 될 동안 영어라고는 1도 진짜 단 1도 몰랐던 제가 이제 어느새 조금씩 따라하고 영어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법? 그런거 하나도 모르구요 전명구 뭐 관계 부사 이런거 이름만 들어봤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릅니다ㅎㅎ

맨 처음부터 저에게는 영어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 쓰는 "언어"이고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인데 내가 왜 토익을 공부해야하지??(어떻게 보면 핑계ㅋㅋ)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기 위해 나름 미드도 보려고 노력하고(원래 드라마 안보는뎁...ㅠㅠ) 들으려고 노력도 해보았으나!!!

재미가 없어서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구요...(이 몹쓸 인내심...)

그렇게 이대로 영어를 포기해야하나... 싶었던 그 때!! 올해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제게 시간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ㅋㅋ

어차피 알바도 가야하고 주말에도 해야하지만 적어도 새벽에 내가 좀만 더 일찍 일어나면 들을 수 있겠더라구요(고등학교 등교시간은... hell)

그래서 올해 1월 왕초보를 신청했습니다...ㅎㅎ(처음에는 내가무슨 국내어학연수야!! 왕초보나 들어보자!! 했더라는...)

첫 날 딱 들으니 정말 이것이 명강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클립 영상, 다이어그램, 쉐도잉, 따라하기, 노래부르기 등등등 제가 찾던 수업이였죠ㅋㅋㅋ

그리고 왕초보 반 헬퍼님께 국내 어학 연수에 대해 여쭤 보았습니다.

제가 들어도 될 수준인지, 너무 어렵진 않을지 등등에 대해 말이죠 ㅎㅎ 물론 헬퍼님은 한번 들어보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이번달 2월부터 지금까지(아직 한달도 안됐지만...)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한달도 안되어있지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코치님이 대단하시다는 것, 다른 분들의 열정으로 저 또한 자극받게 된다는 것

그리고 시스템이 너무 너무 잘되어 있다는것!!  좋은습관(제가 하고 있는거죠 ㅎㅎ 우리 좋습 패밀리 &Cho;헬퍼님!), 스터디, 평생회원(전 시간이 흑..ㅠㅠ) 등등

정말 본인만 노력한다면 너무너무 배우기 좋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게 진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어쨋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영어도 훈련할 수 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소리드림이 짱짱이라는거!!!!

문코치님과 헬퍼님들 그리고 소리드리머 여러분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