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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실전반 2주간의 후기
작성자
박정근
첨부

수강 계기를 먼저 말하자면, 방학을 너무 잉여롭게 보내던차에 4학년올라가는 지금 영어말하기 성적을 꼭 따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픽과 토스중에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둘다 말하기시험이지만 순수하게 말하는 실력을 늘리는데 오픽이 더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영어공부도 할겸 오픽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픽 유명한 강사님들 OT강의들을 들어보고 그냥 마음이 끌리는 지니강 선생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강을 들어야할지, 현강을 들어야할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지금 저의 나태한 상태로는 인강을 들어봤자 아무것도 안 될것같아

강제로라로 공부를 해볼까하는 마음에 현강을 등록했습니다.

유학경험은 없지만 나정도면 영어 나쁘진 않지 않나? 하는 자만감으로 첫 강의를 들어갔을때 처음부터 멘탈이 박살났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현강을 들은건 정말 잘한 선택이였습니다. 어제 시험을 보고왔는데 15문제중 수업중에 다룬문제가 13문제, 

롤플레이 2문제는 선생님 실전반 교재에 있는 문제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선생님의 적중률에 감탄했고, 수업만 착실하게 따라가고 잘준비하면 AL은 꿈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니강 선생님은 유명 스타강사이심에도 불구하고 2주반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금방 기억해주시는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은분이세요.

카톡으로도 음성첨삭을 해주시고, 한명한명 내가 가르친 학생은 끝까지 책임지겠다 하는 마인드가 있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실전반은 서베이 찍은대로 나오는 기본 문제들이 아닌 돌발문제를 많이 다룹니다.

그러다보니 딱딱한 문제도 많이다루고, 숙제도 기본반보다는 조금 많고 압박감이 조금은 있는것 같습니다.

최대목표가 IH만 받아도 된다하시는분들은 기본반에서 재밌게 공부하는게 더 어울린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전 오픽이 처음이라서 첫 2~3일은 감을 못잡고 힘들었지만, 저같은 오픽 처음 보는 학생들도 실전반 커리를 따라가다보면

오픽전문가가 되어서 2주가 끝납니다.

 

매일마다 4~5개의 스크립트를 써서 외워오고, 바로바로 피드백을 주시는 수업 시스템 덕분에 본인의 부족한부분을 알기가 쉬웠어요.

전 특히 이 부분 때문에 현강을 들은것이 최고의 선택이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태한 저 자신을 너무 잘알기에 인강을 들었으면.. 스크립트 준비가 잘 안됐을것 같아요.

최대목표가 AL인분들은 실전반에서 2주간의 수업을 착실히 따라가면 AL 분명히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오픽은 꼭 지니강 선생님 현강을 들으셨으면 하고

2주만 선생님 따라 열심히하시면 좋은결과 얻을수 있을꺼에요! 

쌤 감사합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2.22

지니 강

쌤 적중률 완전 소름돋지? ㅋㅋㅋㅋㅋ이번 시험 AL받는거다! 수고 했어 정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