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1월부터 750 , 850 수업 듣고

항상 앨씨는 어렵다. 나는 선천적으로 영어가 잘 안들린다 라는 생각을 틀에 박혀 살며 12월에 전역하고 3월에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 한생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엘씨가 높고 알씨가 낮다는데 나는 왜 비슷하지? 아니면 오히려 알씨가 높네; 특히한 케이스구나 라고 생각하면 살았습니다 ㅋㅋ;

평소에 엘씨공부를 미루는 경향도 있었지만, 너무 심각함을 느끼며; 1월 중순정도 부터 분명 개강은 1/2 였는데;; 

유정연쌤 수업들으며 주시는 자료들 최소한...최대한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최소한 따라가보자라는 맘으로 law, 수업시간에 푼 문제 리뷰, 기타 자료 문제등 을 하다보니

팟3에서 2개, 심지어 3개까지 틀리는 지문들이 꽤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줄어 3개까지 틀리는건 거의 없고

거의1개 ! 간간히 2개 정도 틀리게 됬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정연쌤 덕분에 엘씨 점수 앞자리가 바뀌게 됬습니다 ㅋㅋ; 물론 초반대지만ㅜ

(자료들 중 LAW가 가장 정이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진짜 0101에서 따라 읽지도 못하고 제대로 받아 적지도 못했는데, 현재 0212를 하는 시점에서 100%는 따라 적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내용은 잡을 수 있게 되었고 따라 읽기도 조금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제 느낌은 귀가 열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팟3,4의 경우 정답은 찾아내는데, 세부적인 내용파악 등에서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 상태인데;

일단은 계속 선생님 수업, 주시는 자료 따라가려고  할겁니다. 아직 점수가 좀 아니여서; 성적표 인증은 못하지만

정말 2월 토익 잘 보고 더 좋은 후기 남길 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빡센특강은 그간 수업을 하면서 배웠던 방법들을 한번 더 리뷰 할 수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직접 빈칸 문제 까지 만들어 오시고 4호선까지 녹음하시고 선생님께서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자료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CHGN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