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영단기 지니강쌤의 2월 수강생 중 한명입니다.

처음에 10일 완성반을 신청하면서도 과연 내가 10일안에 이 어려운 시험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을 뒤로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생들을 눈빛으로 사로잡는 지니강쌤의 모습에 이 수업에 확신이 들었고,

영어에 자신이 없는 저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픽이란 시험이 무엇인지, 또 어떤 방식으로 해야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어떤 말을 해야 더 고급스러워보이는지 등 정말 섬~~세~~한 표현까지

하나씩 다 알려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신을 가지고 영어를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기반이여서 숙제가 많아 매번 수업시작 시간마다 숙제검사 시간이 조금은 두려웠지만....ㅎㅎㅎ 제일 도움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만능 시나리오 최고에여!!!)

이상하게 저는...선생님의 눈만 마주치면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선생님께서는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복돋아 주실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말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숙제를 완벽하게 하지 않았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반성도 많이 했고... 집와서 다시 놀고 싶은 마음을 꾸욱~~접고 오픽책을 펼치곤 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지금도 선생님의 목소리가 생생히 귓속에 맴돌아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수업 후에 밀착 스터디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매번 돌아다니면서 한조씩 꼼꼼히 봐주신 벨라조교님ㅎㅎㅎ 하루하루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ㅡ<

마지막으로 "너네가 포기하지 않으면 나도 너희를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쌤의 마지막 말씀이 떠오르네요~~

선생님 10일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젠가 다시 마주칠 긴 인연으로 다시 뵙고 싶어요!!!

그동안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

P.S.

아!! 그리구 수업시간 중간에 벌칙시간은 정말 재밌었어요 선생님~~~ 저의 실수 많은 기내문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