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누구나 다 받는거라고 하시지만 학원 다니기전 레벨4 를 받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학원가야겠다 생각해서
아는분이 영단기의 제이정선생님이 정말 좋다고 추천을 해서 영단기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 저의 영어 실력은 정말 터무니 없었습니다. 토익은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나 간단한 문장조차 만들지 못하는 영어 초보자였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영어 못하는 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 마디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두둥!
선생님이 '내가 시키는 거만 다 하면 레벨 6은 보장한다 간혹 레벨 7을 받는 사람도 있다' 요 말 만 꼭 믿고
수업이 끝나면 매일매일 3~4시간씩 따로 공부를했고, 템플릿위주로 공부하면서 복습은 제이정선생님께서 쓰신 영단기 토익스피킹책을 이용해서 했습니다.
먼저, 저는 시작을 7등급을 목표로 공부를 했고, 그게 지금생각해보면 빠르게 6등급을 목표로하기에는 공부해야하는 표현들이 어려워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수도 있지만 공부의지를 생기게하는데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른거 특별히 공부한 거도 없고 대신 쌤이 내준 숙제는 꼭! 꼭 밀리지 않고 했습니다.
파트 6 같은 경우는 한 토픽 가지고 1분 시간 맞춰서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이고 녹음했습니다.
언제 쌤이 토픽 9개정도 준적있었는데,한 토픽당 10번 이상 녹음한듯 싶습니다.
맘에 들었던 부분을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제이정선생님의 답변 2017.02.27
현기^^
꼼꼼하게 정성스럽게 써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엄청 뿌듯해 하고 있어요 ㅎㅎ
후기 한줄한줄 보니까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숙제하고 매일매일 엄청 노력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