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저는 2/1-2/14 1:30 수업 수강생 선정원입니다~

4학년이 되니 취업준비의 압박을 느끼고, 또 험난한 취업의 난관들 중 한 단계를 밟고 올라서보자는 마음으로 오픽과 토익스피킹을 고민하던 중에 토익스피킹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이 나와 잘 맞을까 수일동안 고민하던 중에 여러 친구들의 추천으로 제이정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다는 얘길 듣고 바로 제이정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뭐 토익스피킹 선생님들이 다 똑같겠지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첫날 강의실에 들어갔습니다. 수업시작 전에 여느 학원들과 비슷한 분위기였지만 시설이 굉장히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이정 선생님이 딱 들어오셨는데 아름다운 미모에 한 번 놀라고 카리스마에 두 번 놀랐습니다... 첫 날은 오티를 해주셨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귀에 잘 들어오고, 집중이 잘 되는 오티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무리 영어를 못해도, 아예 못하는 사람이라도 2주차가 되고 수업을 받으면 받을수록 파트별로 답변이 술술 나오게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설마하면서 반신반의 했습니다. 무슨 2주 만에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겠어... 의심했습니다. 근데 2주차가 된 지금, 파트별로 답변이 머릿속에 떠다니고 머릿속에서 문장 구성이 딱 된 상태로 입에서 답변이 바로바로 나옵니다.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비록 레벨6~7반이지만 선생님의 탬플릿이 레벨 8까지 커버해주는 탬플릿이라 탬플릿만 잘 외워가면 충분히 레벨 7-8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굉장히 재밌으십니다. 수업이 80분인데 다른 선생님들이였다면 충분히 지루할 수 있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그런데 제이정 선생님의 수업은 시작하고 삼십분 정도 지난 것 같으면 끝나버립니다. 수업시간이 짧은 게 아니라 그 정도로 재밌고 빠져들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듣게 되고 연습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도 귀에 쏙 들어오고 강의력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수업 중간에 학생들에게 계속 물어보고 시키십니다. 처음엔 다들 당황스러워하는데 그렇게 해야 시험장에서 긴장 안하고 바로 나올 수 있다는 걸 이젠 모두들 알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답변하고 선생님은 피드백해주십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면서 답변도 해보고 생각해보고 그래야 진짜 시험장에서 혼자 답변할 때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전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 시간재면서 연습시켜주시고 집중력도 키워주시고 1:1로 피드백까지 해주시니 점수가 안 올라갈 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2주 동안 매일 80분 수업 듣는다고 답변이 얼마나 늘겠어 하시는 분들은 스터디를 생각하셔야 됩니다. 수업 후에 또 80분 동안 스터디를 하게 됩니다. 스터디라고 해서 다른 학원들처럼 그냥 학생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떠들고 일상 얘기하는 스터디가 아니라 5명 정도씩 조를 짜서 각 조마다 튜터선생님들이 붙습니다. 튜터선생님들이 수업도 해주시고 물어보면 알찬 답변도 해주시고 바로바로 고쳐주시고! 무엇보다 카톡방이 있어서 혼자 공부하다가도 모르는 걸 물어보면 바로 답변해주십니다. 조원들이랑도 서로 서로 피드백해주면서 고쳐야 할 점 알려주고 시간재주고 격려하고!

2주면 정말 짧은 기간이지만 굉장히 빡세게 공부시켜주시니 토스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많이 붙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굉장히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영어에 자신이 없고 스피킹이 두렵다하시는 분들, 토익스피킹 점수가 필요한데 시간이 없으신 분들,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해놔서 리딩이랑 리스닝은 되는데 스피킹이 안되시는 분들은 바로 제이정 선생님 강의 들으시면 됩니다. 2주 뒤에 처음과는 달라진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냥 들어보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