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개한다는게 어쩌면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마만큼 선생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기꺼이 공개하기로 생각하였습니다.
클레어 선생님은 먼저 음..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 대부분에 따르면 굉장히 미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생님의 장점은 외모보다는 수업 진행 방식이었습니다.
딱딱할 수 있는 수업시간이지만 선생님은 학생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고 불러주셔서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즐거운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덕분에 졸리지 않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리스닝 점수가 485점!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음은 에릭 선생님입니다. 에릭 선생님은 정말정말 열심히 하십니다. 스토리를 짜오시는 것도 학생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게 만들어 주시고 수업시간에도
정말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십니다. 예정된 수업시간이 지나도 수업은 끝나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런 열정적인 선생님들 덕분에 한달만에 925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토익 공부가 처음이라 다른 수업을 들어보지 못해 다른 선생님들과 비교를 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수업해주시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