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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쌤 수강생의 솔직 담백한 오픽 수강후기
작성자
김경훈
첨부

현재 월화수목금 매일반으로 세라쎔의 오픽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저는 원래 후기나 느낀점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제가 느낀 점 만을 말하겠습니다.

살면서 영어를 듣거나 읽는 데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익을 보더라도 비교적 고득점이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에게 영어 말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 수업을 듣는 중에도 물론 말을 할 때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며

항상 떨리는 것을 막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수업을 듣고 가장 많이 느끼고 달라진 점은 더러 믿지 않을 수 있지만 영어 말하기에 대한 흥미가 생긴 점입니다.

항상 마음 속에서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까 궁금했었습니다. 이 표현이 맞을까 틀릴까 고민하며 입을 못 뗐었고,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영어 전반적인 흥미가 생겼습니다. 문법, 당연히 신경쓰입니다. 그런데 수업 시간에 내 삶에 전혀 동떨어지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내 삶에서 있을법한 일들, 누군가는 나에게 질문할 법한 질문들, 언젠가는 내가 말해야할 지도 모르는 표현들을 보고 말하고 겪으면서 표현들을 익히고

말하는 것이 재밌어졌습니다.

 

또한 단순한 회화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오픽이라는 시험에 맞춰진 능력 배양 또한 길러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혼자 준비했다면 알 수 없었을 포인트들을 딱딱 짚어주시고

최근 경향과 하나의 구성진 답변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어서 상당히 즐겁습니다.

 

요점은 영어 자체에 흥미를 느꼈다는 점이고 자신 스스로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느끼게 해준 세라쌤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고

오픽에서 좋은 등급을 맞음으로 제 자신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