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2016년 1~2월

토익강의를 듣기위해 영단기를 다녓는데요 ㅎ

공부를 하는 옆 강의실에서 팝송 노래소리가 들려서 참 궁금했었습니다.

토익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과는 달리, 신나게 수업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엄청 많은 학생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표정에서 재밌다는 게 보여서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이름을 검색해본 후 , 나중에 영어회화가 필요하면 이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1년뒤, 2017년 01월 처음으로 왕초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낯설고 익숙하지않았는데  한 1~2주만에 적응하였습니다.

이 수업을 알고 난 뒤에, 왜 바로 등록하지 않고 왜 1년뒤에서야 등록을 하게됐는지 정말 후회되네요 ㅋㅋㅋ

그 떄 바로 등록했으면 지금쯤으면 영어회화에 대해 두려움도 이미 없어졌을텐데...

일반적으로 "강의가 좋았다" 라고 얘기할 때는,

강의내용 + 재미있는 여담 등을 잘 섞어서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강의들을 얘기하는데

이 수업은 강의 내용 자체가 재미있는 내용들로 수업을 하니 편하게 즐기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1월에는 왕초보 수업만 들었는데

2월에는 국내어학연수+왕초보 수업 2개를 듣고 있습니다ㅎ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되지않고, 2017년 동안 영어회화를 재밌게 하고 자신감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강의를 찾게되서 정말 2017년 한해가 기대됩니다 ㅎㅎ

1월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