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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달 수강후기입니다.
작성자
이민규
첨부

이제 3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더이상은 모른척 할 수 없는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정말 한참 고민했는데

당장 필요한 성적은 토익성적이지만 개인적으로 토익은 공부방식이 진짜 영어를 배우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이 되어

회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작년 겨울방학떄 유렵여행을 37일간 다녀왔는데

회화를 잘하면 정말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크게 느꼈고 인생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또 영알못인 저에겐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하는 한국인 분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한달 수강 후 느낀점은..

영어를 진작부터 이렇게 배웠으면 정말 좋았겠다 였습니다.

첫 수업때 수업 시작과 동시에 갑자기 노래를 따라부르고 몸동작도 따라해가며 진행해서 굉장히 당황했는데

불과 한달만에 저도 크게 어색해 하지 않고 참여하게 되네요.

영어로 입을 여는 행동조차 어색하고 부끄러워했었는데

굉장히 미숙한 실력이지만 어느덧 지금 카페에서 배운 내용을 따라 말하고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에겐 굉장한 변화입니다.

또 강의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노력하게 될 수밖에 없는게 실제로 오프라인 강의 듣는분들 모두 열정이 넘치셔서

그 영향을 받기도 하고 소리드림 카페와 영단기 사이트 등에서 실제로 한 개인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3월달부터 개강이지만 소리드림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아무리 힘들더라도 주말로 옮겨 수강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