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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시 매일750반 구양쌤 수강 후기입니다
작성자
이유림
첨부
<구원 양영정 토익을 선택하게 된 계기>

대학생활을 하면서 뛰엄뛰엄 토익을 했던 저는 성적이 잘 올르지않았고 괜한 돈과 시간만 투자했다 생각하였습니다.

포기하기에는 너무 투자한것들이 아까웠고 취준생인 저에게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다는 심정으로 영단기에 들어섰는데 사실 누구의 추천없이 막연하게 왔기에 어느분의 선생님꺼의 강의를 들어야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선택하게 된 경로는 크게 없습니다. 단순하게 그 많은 반의 선생님들을 인강싸이트로 통해서 사진과 후기를 보았고, 또 시간상 맞기에 구양반 선생님꺼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등록을 하여 이미 2일이나 수업을 빠지게되어서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조교분들의 도움과 선생님께서도 관심을 주시면서 도움주시다보니 잘 적응 했습니다.




<구원 양영정 토익을 듣고 가장 좋았던 점>

수업도 듣고 숙제도 하고 느는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일주일 지나다보니 문제의 유형이 보이면서 풀리기시작하였고 RC같은 경우는 반영실전문제를 풀고 틀린부분은 답지보고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해당되는 법칙을 따로 공부할 수 있게하여 실수를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답노트작성법과 숙제를 주셔서 다시 보면서 실수를 반복하지않게 할 수 있던 훈련의 기회가 생긴것 같습니다. (특히.. 구원쌤의 4차원적인 수업방식이 정말쏙쏙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 막 웃고싶어도.. 웃지못했던..ㅋㅋㅋ 억지스러운것같아도 어느새 문제풀면 저절로 튀어나오는 ㅋㅋㅋㅋ)

또한 LC는 숙제를 하면서도 그냥 dictation하는 것도 처음에는 숙제고 의무라서 하게되었는데 듣기가 많이 약했던 저는 그 숙제를 반복하고 일주일 지나고 나니 점점 들리게 되었습니다. 또 쌤이 수업하다가 제 마음을 읽은것 마냥 얘기해주시고 신기했습니다!!

종강하고 느낀건 1월에 등록을 늦게하고 가족여행이니 뭐니해서 수업을 몇번빠지니까.. 진도를 따라가기가 벅찼습니다. 절대로 첫날은 절대 빠지면 안되고, 수업을 빠지면 자료도 잘 못받게되더라고요... 사실 저는 2월에도 듣고싶었지만 취업의 주변압박이 심하여 토익공부하면서 취업나가려고 합니다. 학원에서 알려주신방법이 효과가 커서 오늘부터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아쉬웠던건 1시간씩밖에 안해서 시간이 무척짧고 수업끝나면 너무 허무하고 시간이빨리지나갑니다. 올케어반을 선택하지못해서 아쉽기도하구요 ㅠ

잉여롭게 지내는게 싫으시다면 숙제하느라 공부하느라 바빠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잠오는줄도 모르는 구양쌤토익강의 추천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숨찼던 하루하루였습니닼ㅋㅋㅋ (그만큼 토익에 집중이..)





<구원쌤의 강의가 좋았던 점>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구원쌤의 4차원 암기법이 좋았습니다. 진짜 1:1 수업이였스면,, 인강이였으면 배꼽빠지게 웃었을 ㅋㅋㅋㅋ 아재스러운 개그가 좋았습니다. (지석진..ㅎㅎㅎㅎ)


<양영정쌤의 강의가 좋았던 점>

영정쌤의 귀요미스럽고 편안한 수업이 좋았어용!!

저번에는 취업준비해야되고 아쉬웠는데 쌤이 안아준적있었는데 취업스트레스의 위로가 되더라고요..

더 친해지고싶었는데 못친해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영단기어학원 구원 양영정 토익을 망설이신다면~!>

아까 처음에 구양강의를 선택하게된 계기를 썼는데 정말 급했습니다.. 위에 글 보시면 아실거에요ㅠ

근데 2시간보다 올케어반을 못들은게 아쉽습니다.

올케어반을 추천하고싶어요. (LC는 잘들리게 되고 유형파악이됩니다. RC는 실수를 막아주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성적표는 토익을 사정상 보지못하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