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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소리드림!!
작성자
하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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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의 시작은 문코치님과 함께 시작했다.

 

12월에 신나는 캐롤로 연말을 마무리하고 다시 1월의 시작을 코치님의 동기부여와 비전과 함께 힘차게 시작했다.

 

지금 휴학을 한 나의 상태로 흐지부지 할 수도 있는 지금 나는 소리드림의 수업을 듣기 위해 학원을 왔다.

 

역시 소리드림은 신나는 팝송으로 목을 풀고 힘차게 몸을 움직여 몸을 푼다.

 

처음 수강했을때의 나는 허수아비였다. 움직이지도 않는 새들이 앉기도 쫓기도 하는 앞에서 말하고 뒤에서 움직여도 나는 허수아비였다.

 

지금도 격렬하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소리드림의 방식으로 나만의 시냅스를 하기 위해 움직이고 목소리를 낸다.

 

리듬패턴을 처음 접했을 때 아...뭐지... 아머아머 유어유어 머지...머하시는 거지...

 

그러나 그게 맞았다. 그 아머와 유어로 나는 말하기 시작했다. 마무리는 짓지 못하여도 일단 뱉기 시작했다.

 

컨텐츠를 배우고 녹음파일을 열심히 만들었다. 나는 앵무새처럼 그냥 따라했다. 그냥 앵무새였다. 내것이 아니였다.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녹음파일을 만들고 또 만들었다.

 

컨텐츠의 진도가 마지막쯤에 급하게 나가는 것이 좀 힘들긴 했지만 천천히 내것을 만들기 위한 녹음파일을 만들고 있다.

 

설날로 오래 쉬고 다시 흐지부지 해졌지만 2월도 소리드림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