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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월 수강 후기!
작성자
김세은
첨부

안녕하세요 이번달로 10개월째! 연속수강중인 수강생입니다.

벌써 10개월이라니. . 끈기가 부족한 제가 이렇게 무언갈 자의적으로 오래해본 것은 거의 처음인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이번달 수강후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달은 컨텐츠를 많이 한것같아요. 프렌즈도 많이 하고 일반?  컨텐츠도 많이 했는데 이게 참 양날의 검 같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면 그만큼 만족감이 있는데, 조금 피곤하거나 집중도가 떨어지면 금세 재미를 잃고마는. .; 하지만 이런 일반?  컨텐츠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프렌즈같은 미드로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한국어도 드라마로만 익히면 정말 생활한국어밖에 안되잖아요?

다들 저랑 비슷하실. . . . .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일반 컨텐츠보다는 조금 시끌벅적한게 시선도 잘 가고 호기심도 더 생겨서 집중이 저절로 되지만, 소리드림에서 꾸준히 일반컨텐츠로 수업을 하시는 것 만큼 저도 드라마외에도 집중하자는 생각을 하게 하는 한 달이었습니다^^

(아 여기서 일반컨텐츠는, 들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미드외에 딕테이션하는 컨텐츠입니다!)

또 영어외에도 이번달도 코치님(강사님, 아니죠!)이 말씀해주시는 주옥같은 일침. . . 들ㅎㅎㅎㅎ 매일매일 감사히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 듣는만큼 제가 좀 변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도 하고싶은것많고 이상향은 높고 욕심은 많고 그런 불만차있는 삶을 살아왔는데 오늘 또 반성했습니다. 근데. . 다음에 또 반성하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느낌이. . .^^;

쓰다보니 정말 느낀점만 쓴 후기같네요. 그게 후기죠. . 뭐. . ㅋㅋㅋㅋ>< 음.  . . . . . . . . . . . . . . . . . . .아 입장할 때에 스탬프찍는곳이 조금 번잡한 느낌이 드는데 뭔가 차막히는 듯 하기도 하고. . . 하지만 그 스태프분들도 수강생분들이신 것 같던데. .불만은 아니고 그냥 혹시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그냥 느낀점만 쓰면 매력적인 후기가 아닐 것 같아서 이것저것 써보았습니다. 절대 그분들에게 불만이 있는게 아니구요 다들 친절하게 찍어주시고 웃고계셔서 너무 좋습니당. 그냥 월초나 사람많을 땐 붐비길래 방법이 없을까 싶어 씁니다. 

아 그리고 !!!! 이걸 깜빡할뻔 했네요!!! 초반부에 율동을 다같이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율동이 있는 영상으로 노래를 매달 후반부에 배워서 월초마다 수강생들 몸풀게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소리드림과 이번달도 함께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원이 아니라 교회같네요. . 다음달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