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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IH를 선물로 주는 곳, 지니 강 오픽:D
작성자
민슬기
첨부
opic_성적수정.jpg

 

오픽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친구가 '오픽하면 지니강이지'라는 말만 듣고 덜컥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2주만에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는 건 아무것도 없었기에 무작정 선생님말을 믿고 따르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외우라고 하면 외우고, 스터디도 매일매일 빠짐없이 출석하다 보니 정말 단 '10일'만에 오픽 전문가가 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오픽이라는 시험이 단순히 외워서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적당히 센스도 있어야 하고 순발력도 있어야 한 시험이어서 살짝 긴장하고 시험을 봤는데요, 오히려 선생님이 말씀하신 팁, 별표 백만개 표현들이 시험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더라구요! 당황하고 막힐 때까지도 다 방법을 알려주신 선생님 덕분에 떨지 않고 능숙하게 시험을 본 결과, 첫 시험에 당당히 IH를 받고 나왔습니다~선생님 감사해요!!!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2.04

지니 강

슬기야. 너의 IH는 선물이 아니란다. 니가 당당히 따낸거지. You deserv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