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종강하고 수강후기를 바로 쓰려고 했는데 명절 때문에 이제서야 남기네요.
처음에 오픽시험 보기로 결심했을 때, 해외에서 살다온 경험이 조금 있어서 그냥 보려다가 불안한 마음에 지니강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다 듣고난 지금, 만약 지니쌤 수업 안듣고 오픽시험 봤다면 기부만 엄청 하고 왔을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첨에는 오픽이 먼지도 잘 모르고 실전반 갔다가 선생님의 배려로 바로 기본반으로 옮겼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던거 같아요.
제가 학원을 처음 다니는거라 처음에는 적응하기도 힘들고, 많은 숙제와 스터디 때문에 그만둘까도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선생님께서 딱 3일만 버티면 적응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끝까지 왔습니다!
짧은 기간인 만큼 정말 세세하게 관리해주시는데, 발음이라든가(R발음 죄송합니다 쌤 8ㅅ8) 표현 같은거 발표 때마다 다 잡아주세요
오픽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은 꼭 지니강쌤의 오픽기본강의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본반은 매일 스터디를 하는데, 좋은 스터디원분들 만나서 좋았습니다^^
PS 마지막으로 스터디외에도 많은 도움 주셨던 벨라 조교님 감사드립니다~
2주동안 정말 오픽을 마스터 하고싶다면 오픽 치트키 지니강쌤 추천합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2.03
민석아~ 반을 옮기길 정말 잘했지? 실전반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란다~ 좋은 결실 있길 쌤이 맘속으로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