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영단기에서 토익을 배우면서 지니강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됐고 '만약 오픽을 준비 해야한다면 이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취업준비겸 인턴을 하면서 오픽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망설임없이 지니강선생님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참 빨리갔던 것 같아요!!인턴을 하고 수업을 들으러 오는거였어서 피곤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업듣는 동안은 선생님의 에너지에 저 또한 힘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지루함 따위는 강의에서 느끼실 수 없을거에요 :-) )

발음도 세세히 교정해주시고 무엇보다 개인 숙제를 통해서 템플릿을 기계적으로 외우는게 아니라 학생들의 실제 스토리나 생각을 녹일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일일히 첨삭해주신점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좋았었습니다!! 질문이 많은 편이라 수업중간에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에 질문을 드렸는데도 항상 코멘트해주시고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다만.....제가 인턴을 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숙제의 양이 조금....많다는것...? 하지만 많은 만큼 성실히 하시면 성적 보장 될 거라 생각해요!! 인턴을 하고 있어 부분부분 숙제를 못 외워서 ☆공개처형☆ 시간에 참 많이 부끄럽고 '더 열심히 외울걸'이란 생각도 하면서 제 자신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외운 부분이 생각나지 않아도 즉흥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만능 문장들을 통해서 영어말하기에 익숙하지 않아도 조금씩 말하는 속도나 발화량이 늘어나는걸 느끼면서 근거 없는 자신감도..생겼어요...(금방 사라지긴 합니다...ㅎㅎ)

1달 동안 지니강선생님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고칠부분도 알려주고 실제로 말하기도 해보면서 듣기만 좋아하고 말하기를 기피하던 제가 지니강쌤의 꿀팁과 만능문장, 그리고 첨삭받은 숙제를 통해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 것, 그리고 단순히 자신감 뿐만 아니라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 단순히 생각으로 멈추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거구나!의 단계까지 갈 수 있게 되어서 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그리고 선생님과 제자로의 사이를 넘어 사람과 사람, 어미새와 아가새처럼 항상 저희와 함께 고민해주시고 응원해주신거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I love you jeaniebunny♥ 

☆ 요약☆

오픽이 두려우신 분들, 숙제와 공개처형과 지니강쌤의 꿀팁, 만능문장과 발음교정을 통해 오픽에 당당히 도전할 수 있어요!!

뭘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 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잡고 영단기 지니강 선생님을 찾으시면 그 답이 보일거에요!!

 많은 취준생분들을 비롯해서 오픽을 해야하는데 어떤 선생님 강의를 들어야 할 지 고민하는 분들께 정말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