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제이정 선생님이 읽는 것인지, 영단기 학원 직원이 읽는 것인지, 제이정 선생님 수업을 도와주시는 튜터 분들이 읽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복받으실거에요.(제이정 선생님께 전해주세요~~) 영어를 너무 싫어하고, 영어 스피킹을 전혀 못하고, 영어를 입 밖으로 내기에는 너무 내성적이고,
토스가 너무 막막한 벽 같았고, 강남까지 학원 왔다갔다 하기 정말 귀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네요.
학원에 가고싶고, 이젠 길을 가면서도 눈에 들어온 장면을 보며 파트 2 연습을 하고~ 꼭 외어야 할 문장들을 흥얼흥얼 되네이는게 재미있네요.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