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저는 5년동안 영어포기자로 살다가 취업의 벽을 느끼고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워낙 기초가 없던 탓에 토익이나 토플학원 다니는 것 자체가 겁이 나더라구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소리드림!

정말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200명 되는 사람들이 함께 노래부르고.. 여기가 영어학원 맞나 싶었죠.

처음에 어색해 했던 저도 어느샌가 지금은 큰소리로 노래부르며 즐기고 있더라구요.

수업내용도 문법도 정말 하나도 몰랐던 저에게 자연스럽게 익히고 말할 수 있는 수업.

문법지식이 하나도 없는데도 따라하고 이해할수있다니...

리듬패턴 배울때에도 하나하나 상황과 문맥이 주어지니까! 아 이런상황에 쓰는 거구나 하고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또 신나는 팝송도 배울때에는 쉬운단어부터 어려운단어까지 하나하나 이미지로 배우니 직독직해가 아닌 그 단어 자체의 이미지로 기억할수있으니

정말 기억에도 오래남고 나중에는 그단어를 생각하면 한국어가 아닌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시냅스인가 제 자신도 신기했습니다.

멜로디만 좋아서 그냥 흥얼거리던 노래도 뜻을 알고 시냅스 하니까 정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어느새 K-pop 보다는 팝송이 제 음악목록에 채워져 있었습니다.

수업 후 스터디시간에는 수업시간에서는 깊게 배우지 못했던 발음이나 리듬패턴노트 만드는 법, 딕테이션노트 정리하는 법 녹음파일 만드는법 등등

스터디헬퍼님께서 도와주시고 모르는 것도 바로바로 물어볼수 있으니까 정말 만족도 200%입니다. 지금은 영어를 즐기고

매일매일 영어일기를 쓰고 녹음파일을 만들고 있는 제가 신기하고 조금씩이나마 늘어가는 영어실력을 보면 너무나 뿌듯합니다.

영어는 studying 이 아닌 learning 라고 가르쳐 주신 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며 저도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