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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우는 영어회화

군대를 가기 전에 방학동안 형이 영단기에서 영어공부를 한다기에 우연히 시작하게 된 영어회화.

그때부터일까요 제 인생이 조금씩 변하기시작한것은?

사실저는 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저번 여자친구와 영어로 인해서 깨지고 난 후, 영어는 언젠가 제가 정복해야할 에베레스트 같은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박소연 선생님 강의를 듣고나서는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만큼은 원어민에 뒤지지 않는것같습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제 열정이만들어낸 아름다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이 끝나도 매일 1시간정도 더 수업을 해주시는 선생님....

박소연 선생님은 다르다... 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수업가는것이 즐거워집니다.

3개월 뒤에 군입대를 하는 제가 말이죠.

멈출 수 없는 즐거움.

그래서 다른사람이 몰랐으면 좋겠는데... 저만 알고싶은 강의인데...

그래도 좋은건같이 나누라고 저의 형이그랬거든요.

여튼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어회화 자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