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국내어학연수 과정 4개월 차인 학생입니다. 저는 12월 까지 수업을 들으 면서 문법을 하나로 건들이지 않고 의사소통이 될까? 라는 생각을 무척 많이 하여 다른 나라의 영어 공부법이 라던지 지 교포들이 가르치는 영상도 보곤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나라를 제외 하고는 영어를 언어로써 다가가며 정말 딱딱한 영어가 아닌 상황에 맞추어 바로 나올 수 있도록 실 생활에 필요한 영어 공부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법 공부가 잘 못된 것이 아니라 '다르다 라는 것' 이라는 사실을 알기 시작한 이후로 저는 마음이 무척 편해 지기 시작하였고 수업에서 보고 듣는 상황을 통하여 이토록 내가 하고 싶었던 의사소통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원리를 모른 채 바보 같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왜 자꾸 반복을 하는지 에 대해서도 공부를 한 결과 우리의 뇌에 특성을 알게 되어서 왜? 프랜즈를 통해서 똑같은 패턴에 다른 상황을 제시 해주는지, 실제로 미국인들이 보고 있는 유튜브 영상으로 수업을 하는지! 문성용 코치님의 교육법에 대한 원리를 조금은 알게 되는 1월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었던 지난 3개월 보다 성장 할 남은 수강 생활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유튜브 컨텐츠와 프랜즈를 팔 벌려 응원 하고 있습니다! 2017년 끈기 있게 문성용 코치님과 one step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