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 되면서, 새로이 마음을 다지는 의미로 부지런해지기 위해서 조금 힘들어도 현강으로 들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매일 오전 10시까지 학원에 잘 세이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사람이라는게 군중심리라는게 있어서 그런지 정말 열심히 출석하고 수업에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의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지니쌤의 강의력이 저를 이끌어준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오픽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처음엔 멘붕이 올 수 있지만 곧 금방 적응하여 커리큘럼에 따라갈 수 있을 거에요.
조금 타이트(?)한 과제량에 놀라긴 했지만.. 수업시간에 하는 공개처형(?) ㅎㅎ 공개적인 과제 검사때문에 피곤해도 무조건 과제를 해가더라구요.
강의 후 있는 스터디 모임도 정확한 커리큘럼 하에 운영되는 거라서 혼자 공부할 자신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상 생각나는대로 적은 후기였습니다 _ _)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1.23
찬호야~ 공부한거 끝나면서 긴장 풀리면 안된다~~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