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처음 스피킹시험을 준비하는거라 많은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기사공부느 해야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공부해서 봐줄만한 성적을 얻고자 했었습니다.

해외에 나가본 경험이라 해도 일본이 다였기 때문에 일상회화도 많이 겁내는 수준이었지만

지니강쌤이랑 오픽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을 위한 부분도 많이 잡을 수 있었고, 실제 영어회화가 어떤 느낌인지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처음에는 오픽시험이 뭔지도 모르고, 사실 첫 수업들을 때도 어떤 레벨이 있는지도 제대로 알지못하고 수강했었지만

2주간 매일매일 수업을 들으면서 각 레벨별로 요구하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지금은 제대로된 목표레벨도 생겼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도 각자 맡은 바를 열심히 해주어서 힘들지않게 스터디를 해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니강쌤이 아무리 제대로 떠먹여준다고 해도, 결국 스스로 얼마나 그걸 제대로 열심히 소화할 수 있는지는

매일 나오는 숙제는 열심히 하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그 숙제도 첫 3일간은 힘들었지만, 그 기간이 지나고 나니까 숙제를 해내는 저의 두뇌능력이 좀 좋아지더라구요..!!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요ㅋㅋㅋ

이제 남은 시험일까지 혼자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침마다 보았던 쌤이 조금은 그리울 것같기도 해용....ㅠㅠ

2주간 참 감사했고, 좋은 시험결과로 쌤에게 연락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오픽준비하시는 분들은 오픽 혼자 준비하지말고, 지니강쌤이랑 첫단추 잘 꿰길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