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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은 지니강쌤을 기준으로 BC와 AC로 나뉜다.
작성자
오왕성
첨부

어떤 오픽을 들어야할지 방황하던 전 우연찮은 마우스클릭으로 듣게 된 지니강 썜의 강의를 듣고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Before Class and After Class

 

이 수업을 듣기전과 들은 후 저의 오픽에 대한 견해는 확 달라졌습니다.

 

지니강쌤의 강의는 크게 4가지의 장점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수업 전 하게되는 스피킹발표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고취시킵니다.

 

저같은 경우전날 외운 영어문장들을 다음날에 첫 발표를 할 땐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대다 걸린 초등학생마냥 목소리는 덜덜 떨리고 머릿속은 새하얘졌습니다.

 

하지만 거듭되는 발표속에 갓난 애기가 옹알이라도 하는듯 저의 자신없던 스피킹은 어느 새 자신감이 생겨 여유롭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유속에 방심할 수 있는건 근본없는 발음문제입니다. 그러나 지니강쌤은 이런 문제까지 꿰뚫고 계셨습니다.

 

2. 발음교정으로 누구나 간과할 수 있는 발음문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콩글리쉬 발음으로 마치 아메리칸 본토발음마냥 말하던 저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발음의 유의점을 듣고

 

저의 미숙함을 뉘우칠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발음지적 속에 어느새 저는 R과 L발음의 정확한 차이점을 20여년만에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계속해서 휘몰아 치는 숙제량은 더 이상의 나태함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사람을 말려죽이는 여러 가지 방법중에 하나가 이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었지만 결국 이러한 것들은

 

저 자신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커다란 영양분과도 같았고 다시한번 선생님의 혜안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숙제가 쓸데없이 많느냐, 박리다매식으로 숙제를 내는 것이 아니냐란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쓸 수 있는 핵섬적인 문장들만을 외우게끔 하셨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능수능란한 베테랑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스킬이 아니겠습니까

 

이왕하는거 돈들여가면서 하는데 돈낭비없이 짧고 굵게하는 것이야말로 지름길이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장점들은 인강보단 현강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허나 마지막 장점이야말로 가장 큰 현강의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4. 조교쌤이 이뻐요

이뻐요, 친절해요, 모르는거 잘 알려줘요, 이뻐요

 

 

 

처음 스피킹발표를 끝마치고 저는 '괜히 강의를 들었나'란 생각이 제 머릿속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그 때 지니강쌤은 학생들에게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3일만 버텨라. 그럼 길이 열릴지니'

 

작심삼일이란 격언을 아십니까 '작심하고 3일만 버텨보면 어떻게든 된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3일을 버텨보니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자신감과 끈기력은 제로에 가까웠던 저는

 

어느덧 큰 뜻을 품고 이번주에 시험을 치르려 합니다. 누구나 다 처음은 어렵습니다만 버티고 하다보면 어느새 하면되구나란걸

 

저는 이 강의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BC와 AC의 차이입니다. 그러니 이 강의  들으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1.18

지니 강

마피아 염감같이 영어 하는 우리 왕성이~ㅋㅋㅋㅋ 말려죽이는 방법이래. 아아공. 글치 첨에 힘들지~ 너의 탁월한 센스로 오픽또한 문제 없으리라고 확신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