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일단 2년전에 오픽을 딱 1번 쳐본적이 있는 학생입니다. 네 물론 다 까먹었구요.

유효기간 만료되서 "아 단기간에 쏙해서 필요한 점수만 쏙 받자"가 목적이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들으세요. 시간아깝게 괜히 다른강좌 더 찔러보고, 집가까운데, 후기많은데 막 돌아다니지 마시고.

시험보기전에 이미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왜냐하면 시험에 뭐가 나올지 보이니까.

요즘 스마트폰 다 갖고 계시죠?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구글지도 어플만 있으면 우리나라 어디에 떨어져도, 길은 안잃은거같은 느낌 아시죠

든든하고 안정된 느낌

그거에요

그냥 2주간의 커리큘럼 그냥 따라가시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앞으로 뭐가나올지 보이면 맘이 편해지고, 밤에 잠도 잘오죠. 그럼 건강해지겠네요. 

강의특징으로는 크게 2가지 있는데,

1. 과제검사 철저합니다. 이 과제검사를 피하고 싶어서라도 당장 매일매일 공부하게 되니까, 결국 본인한테 도움되는겁니다.

2. 관심을 가져주십니다. 솔직히 수강생이 한두명도 아닐텐데, 이름 기억해 가시면서 과제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관심가지고 이끌어주시는 쌤이 요즘 드물어요. 

솔직히 귀찮게 한명한명 잔소리 하면 쌤만 피곤하죠. 그래도 지니강쌤은 해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정말 좋아요. 학생들 의욕도 몇배나 올라갑니다. 

3. 수업컨텐츠가 하나하나 정말 주옥같아요. 일단 커리큘럼 자체가 탄탄해서 그냥 ... 매일매일 몸뚱이만 건강하게 챙겨서 따라가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수업이후 스터디에서는 벨라조교님이 지니쌤 못지않게 멋지게 우리를 이끌어주세요. 귀찮게해도 미소잃지않으시는 벨라조교님 존경합니다. 

아직 시험은 안봤는데, 길이보이니까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그래서 미리 인사드려요!  지니쌤이랑 벨라조교님 2주동안 정말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원하는 점수 받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