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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유일한 강의입니다.
작성자
이선미
첨부

 

 

안녕하세요! 9시 30분 레벨6-7 수업을 듣는 이다인입니다~

영단기 홈페이지에는 개명 전 이름으로 가입을 해서 이름이 이선미라고 뜨네요!

 

이번에 제이정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취준생, 대학생 여러분들에게 꼭 추천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수강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토스를 준비할 때 흔히들 "외국에서 살다 와야 가능한거 아니야? 기본 머리가 있어야 되는것 아니야?"

하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영어 듣기, 해석은 되지만 입 밖으로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는 분들 역시나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나 ONLY '수능영어'와 '토익영어'에만 길들여져있었기에 유럽 여행을 갔을 때, '기차역에 어떻게 가나요?' 라는 짧은 문장 하나 만들지 못해서

'um... where.... go... station...?' 이라고 물어보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위해 '토스'를 준비하게 되었을 때,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나 영어 못하는데 어떡하지?"

저는 제게 맞는 토스 수업을 찾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는 물론이고 취업을 위한 수많은 카페들을 모두 뒤져보았습니다.

특히나 '토익 스피킹'은 선생님의 강의력이 점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더욱 간절했습니다.

 

취준생들의 댓글과 후기를 통해 '토스는 제이정이 짱이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접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 날 바로 제이정 선생님의 강의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수원이라 출근시간 9시 30분까지 강남에 오기 위해서는 2시간 전에 집에서 나서야 하고,

강남역 10번출구에서 영단기까지 향하는 길에 수많은 영어 학원들 (p.. h..)이 있지만 (강남역에서 영단기가 제일 멀리 있는 것 같아요..ㅜㅜ)

제이정 쌤에 대한 좋은 후기들을 믿고 현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제 결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영어 영작은 정말 '전혀' 하지 못하고, 단어 역시나 잘 알지 못하는 제게 제이정 선생님의 강같은 템플릿과 문장들은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 수업을 8일째 듣고 있는데, 문장들을 줄줄 외워 파트2 사진묘사를 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제 자신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첫 수업 때 제이정 선생님께서 예시를 들어주시는 것을 보고, 저 어려운걸 내가 어떻게 하지? 학원 환불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역시 토스는 제이정이 짱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력이 좋으시고 카리스마가 있으셔서 수업 시간이 전혀 졸리지 않고,

또 언제 중요한 tip이 나올지 몰라 항상 긴장하며 수업을 듣게 됩니다.

(언제 누구에게 어떤 문제를 시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 말고도 앞자리에 앉는 분들은 항상 긴장하고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시간 맞추기 연습을 항상 강조하셔서, 시험 날 시간이 모자르거나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하는 시험이기에 제가 원하는 레벨 7을 과연 달성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그래도 제이정 쌤의 수업은 '최고'였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수업 만은 빠지지 않고 들은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 때문에

점수와 관계없이 2주의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이번 주 시험까지 딱 이틀이 남았는데, 그 동안 부족한 부분 메꾸어서 꼭 원하는 레벨 달성하고 싶습니다.

제이정선생님의 답변 2017.02.20

제이정

다인~ 감사합니다. 개명 스토리까지 친절하게 얘기해 주시고 ㅎㅎ

수원에서 9시30분 수업 들으러 7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하신거에요? 와.. 열정 good ^^

제가 매일 매일 스케줄이 가득 찬 편이에요. 그래서 가~~끔 '나도 친구 만나고싶다, 극장 가서 영화도 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우리 학생들 초롱초롱 쳐다보는 눈을 볼때, 이런 감동적인 후기 일으며 내 학생들이 얼마나 열정적이지 느낄 때마다 '이번 생애는 우리 학생들 교육에 이 한 몸 바치자' 라는 강한 다짐이 듭니다.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