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1. 왜 '제이정' 선생님을?

 : 먼저, 제 친구들이 이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친구 두 명 모두 높은 점수의 Lv 6, 7을 2주만에 받았으며, 제게 추천해주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영어를 가까이 하지 않는 과였으며,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영어를 미루기만 했으며, 제게는 '해야하는' 영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이정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후, 제가 한 만큼의 점수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영어에 대한 울렁증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취업 스펙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은 물론, 저의 회사 생활과 여행 등 많은 부분에서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는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 '제이정' 선생님은!

 : 친구들에게 추천받기 위해 물어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확신', '미모' 그리고 '재미' 였습니다. 사실 교실에 들어갔었을 때, 너무 예쁘셔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원시원한 설명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과 아이컨택으로 '이 수업을 선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처음 들어가자마자 '아 나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은 오리엔테이션을 듣다보면 바로 드는 생각은 아닙니다. 그만큼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그러나!!!!!! 2주의 수업을 듣고 숙제와 스터디 등 잘 따라간다면, ' 이대로 잘 말한다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수업의 방향과 속도는 적당하며, 숙제의 양 그리고 스터디 시스템이 아주 체계적입니다. 아주 작은 것까지 선생님의 배려와 노하우가 느껴지는 수업입니다. 또한, 간간히 하시는 경험담에서의 웃음으로 강의실 분위기가 좋은 것은 물론, 약 한 시간 이십 분 수업이 짧다고도 느껴집니다.   

3. 추천 요소

 1) 수업

 : 약 1시간 20분 수업입니다. 2주동안 6개의 파트가 학생들의 수준, 시험의 난이도나 시험 시간에 맞춰 잘 나눠져있습니다. 절대 빡세거나 풀어지는 수업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지루하지 않고 시원시원합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수업을 따라가는 재미를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설명과 모범 답안의 발음을 듣고 짧게나마 외우는 시간을 가졌던 것이 숙제와 스터디, 시험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 숙제

 : 꼭 책상에 앉아서 하지 않아도 돼서 더 재밌게 숙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릇을 씻거나, 버스를 타면서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중얼중얼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집 앞의 넓고 시끄러운 카페에서 주로 숙제를 마쳤었습니다. 숙제의 양 또한, 꼭 필요한 것들로만 내주셨습니다. 데일리 숙제와 같이 매일 해야하는 숙제가 없어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더 이야기하겠지만 그 날의 숙제와 그 전날 숙제에 대한 복습은 스터디에서 또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것은 물론, 잊어버리지 않고 오래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외워야하거나 사용하는 것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도 수월하게 숙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3) 스터디와 튜터님

: 스터디에서 그 날의 수업 보충 설명과 자료를 주로 주십니다. 또 다른 노하우를 듣기도 하며 저희가 물어 얻기도 합니다. 보통 그 날의 숙제와 더불어 그 전 날 숙제를 복습합니다. 스터디에서 열심히 집중하고 숙제와 복습을 끝낸다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집에서 편히 쉴 수도 있습니다.ㅎㅎ 보통 6~7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짝을 매번 바꾸면서 서로 봐주기도 하고 다같이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시험장에서 주로 일어나는 여러 사람들의 발음이 겹치는 상황을 실제로 겪고 하고자 하는 말을 다 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터디 조에는 지정 튜터님이 계십니다.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바로 바로 하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피드백을 상세히 들을 수 있으며 그 분이 아니더라도 모든 튜터님들이 저희가 조 전체 또는 짝과 하고 있을 때, 듣고 수정할 부분에 대해서 꼭 말씀해주십니다. 어색하고 자신감 부족, 발음에 대한 걱정 등 저 뿐만 아니라 모두 하는 고민입니다. 정말 다 비슷한 상황이며 저와 같습니다. 그러니 꼭 스터디 참여를 추천합니다. 

4) 기타

 : 개인적으로 2주차 월,화요일이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저는 2주차 주말에 시험을 신청해놓은 상황에서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 전 주까지 배운 파트1,2,3만 시험 봤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시험을 3주차 주말로 미룰까도 생각했습니다. 추천해준 친구에게 이 사정을 이야기하니 이 걱정을 2주차 첫 날 똑같이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쯤, 모든 파트들을 배우고 나서는 불안감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그 말을 들은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수업까지 들은 지금, 그 전의 파트의 유형과 그에 대한 답변이 완전히 다르지 않다는 점과 선생님의 노하우가 들어간 모범 답안을 들으면서 친구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시험에 대한 불안은 있어도 수업에 대한 불안은 없으며, 심지어 수업은 그 시험에 대한 불안을 해소시켜줍니다. 짧게 끝나지만 절대 그 배움이 단지 시험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제이정 선생님의 토익 스피킹을 정말 진심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