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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이정선생님 강의 인정해야합니다.
작성자
김도후
첨부

2017년 1월 2일부터 시작한 제이정선생님의 11시타임 강의를 들은 후기입니다.

 

때는 2016년 연말시즌 대체 2017년을 무엇으로 상쾌하게 시작할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 토익스피킹을 시작하겠단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수소문을 하였고 제이정 선생님 정말 좋다는 추천을 받고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예전에 한 번 토익스피킹 책을 사서 공부를 해보려했지만 이건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아니구나를 직감하고 책을 덮은 적이 있었죠.

그 때의 안좋은 기억으로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수강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수업에서 저는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토익스피킹이 이렇게 전략적인 시험이었구나... 혼자 준비했더라면 77000원을 기부할뻔 하였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둘 째, 셋 째 수업을 들으며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새로운 Part1,2,3 and so on...을 재밌고 꽉차있게 배워나갔습니다.

수업을 마치면 F조 스터디 조원들과 스터디룸에서 9시까지 오늘 배운 진도를 공부하다갔었고 지치면 힘내서 하자며 서로 의지를 다시 북돋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스터디 또한 정말 알차고 체계적이었습니다. 지금껏 여러 토익학원을 다니며 스터디를 하였지만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터디를 했던 경험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만큼 튜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셨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2주간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모든 수강을 마치고 토익스피킹 시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여태껏 공부했던 모든 것들이 한낱 거품이 아닐거라 확신합니다.

완벽한 강의를 해주신 '제이정 선생님'과 알찬 스터디를 진행해주신 '튜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이정선생님의 답변 2017.02.17

제이정

좋은 성적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