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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손뗀지 어언 3년.. 제이정 선생님 덕분에 영어의 재미를 느꼈어요!
작성자
정현지
첨부

안녕하세요 제이정 선생님 오전반 수강한 학생입니다. ㅎㅎ

공대로 진학하고 대학 1학년 때 필수교양으로 영어 수업을 한 뒤로 영어에는 손데본적도 없었습니다.

당시에도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취업 준비를 하느라 토스 수강 신청을 했네요.

사실 이것도 미루고 미루다 월요일 첫날 수업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수강 등록을 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화요일부터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이런 큰 학원에 처음 와보기도 하고 영어라는 과목이 너무 오랜만이라 약간 기가 죽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학원 앞에서 바로 못들어가고 서성이다 들어갔죠..

그런데 첫 수업 듣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이정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만 해가도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는 저의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ㅎㅎ

정말 못할 줄 알았는데 "수업이 끝날 때 쯤이면 여러분 다 이렇게 말하고 있을거다."라고 하셨던 선생님 말씀대로 제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시험을 보는데 생에 첫 토스 시험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혹시나..하는 기대도 생기네요 ㅎㅎ

선생님 덕분에 공부도 공부지만, 영어라는 과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다녀요 ㅎㅎ)

2주동안 감사했고 제발 한번에 좋은 점수 받아서 다시 선생님 보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하하 

제이정선생님의 답변 2017.02.17

제이정

현지~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영단기 앞에서 서성대다 들어왔다니 TT 마음이 이해가 가요.
점수 나오면 알려주시고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