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세라쌤과 공부를 시작한지 2주가 흘러가네요!
저는 한 2년 전에 토스로 점수를 땄었는데 스피킹점수가 필요하여 고민하다 안해본 오픽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낯설기만 한 오픽에 여기저기 어떤 강의를 들어야되나 검색하고, 찾고, 따져보고
결국 마지막에 선택한 강의가 바로 세라쌤의 강의!
저는 토스 공부할때 거의 달달 외우면서 시험을 봤었는데..
그래서 레벨 6 받고도 뭐 얘기도 잘 못하고..
세라쌤이 오픽은 외우면서 하는게 아니라고 절대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하셔서
세라쌤 말을 믿고 오픽으로 도전!
가장 좋았던것은 문제에 접근하는 아이디어들!
처음에는 세라쌤이 이끄는대로 따라가기 바빴는데
이제 돌발 질문이 나와도 아 저번 그 아이디어를 써도 되겠구나!
아 이 아이디어를 잡아놓으면 다른 문제에서도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오픽 준비에 자신감이 쑥쑥!
영어 표현도 중요하지만
이런 아이디어를 잡고 가는게 오픽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다같이 쏼라쏼라 하는데 학생들을 유심히 보시며 잘못된 발음도 잡아주시고!(완전 신기... 그 많은 사람중에서..)
숙제 체크 꼼꼼히 해주시고 공부할 거리도 다양하게 주셔서 같이 수강했던분들 다 같이 좋은 점수 받을 것 같네요 ㅋㅋ
아직 오픽을 시작 안하셨거나 오픽 점수 더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세라쌤 강의 한번 들어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