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구토익을 응시했을 적에 늘 Part2에서 사경을 헤매다 결국 돌아올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권오경 선생님을 만났으면 아마 이미 토익을 졸업했을 것 같아요.
저는 공부는 재미있게 해야한다 라는 가치관 하나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토익을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전까지 토익뿐만 아니라 영어라는 학문 자체가 제겐 늘 어렵고 재미없던 학문이었거든요.
그러나 선생님의 유쾌함과 뛰어난 강의력 덕분에 수업에 매일같이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안 들리던 영어가 하나씩 들리기 시작하니까 영어가 좋아지고,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제겐 너무나 어려운 과목이라 두려움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토익 얼른 졸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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