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구/양반 15시 850 매일반 수강후기(+ 16년 여름방학 구양반 11시 750매일반 수업후기)
작성자
최형섭
첨부

이번에는 한단계 높여서 850반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때 변함없이 즐거운 수업 해주시는 두 선생님을 뵈니 되게 반가웠습니다.

 

작년 7월달에는 격일로 월수금 저녁반을 다니다 정신을 좀 차리고

8월에는 아침반 750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문법은 제가 약한 편이기에 좀 부끄럽지만

듣기는 이 수업을 통해서 정말 크게 늘었습니다.

독학으로 토익을 공부했을때 항상 LC 파트에서 350점을 못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원을 다녀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7월에는 집중하지 못했지만

8월에는 엄청 집중을 해서 수업을 들어서 445점이라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RC는 대략 300점 완전 극 초반대였구요

오늘 5개월 만에 뵙는데도 선생님께서 절 기억해주시고 850수업을 들으니 듣기는 만점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겨울방학때 850이상으로 선생님이 말하시던 900점을 받는 것으로 졸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딕테이션 노트나 받아쓰기는 처음에는 엄청 무지 하기 싫습니다. 어렵고 귀찮고 시간도 들고 친구들은 놀자고 카톡이 오고

그래도 좀 참고 하루에 2시간 넘게 처음에는 시간을 쓰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끝나있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듣게 되는게 많아 지면서 오답노트 보다는 

모르는 단어나 몰랐던 표현을 정리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엔 30~35개 가량이였는데 작년 시험 직전엔 오답노트에 쓰는게 듣기에선 12개~8개 정도가 됬습니다.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 방법이 처음엔 너무 무리하게 보이고 힘들게 보이지만 따라가면 고득점 혹은 원하는 점수의 성취라는 좋은 결과를 보실껍니다.

저번에도 너무나도 감사드렸고 이번 겨울방학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할꼐요

감사합니다 구양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