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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즐기고 싶다면 소리드림 !
작성자
문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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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업에서 코치님께서 "다음달 수업을 한달 내내 캐롤을 배울겁니다. 우린 캐롤의 의미도 모르고 즐겨야하니깐요" 하셨을 때 속으로 노래로 한달 내내 할게 있나 ? 의문반 기대반으로 등록했습니다. 근데 정말 캐롤을 배우면서 캐롤을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너 misletoe나 candy canes 알아?" 라고 물었을때 다들 모르더라구요... 그때 아 진짜 내가 여태까지 캐롤 & 미국의 기본적인 문화도 모르면서 캐롤의 멜로디에만 익숙해져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 이번 수업을 통해서 캐롤 내용도 배우고 길거리나 까페에서 캐롤이 흘러나오면 흥얼거리고 따라부르면서 제가 의심을 가지고 수업에 처음 임한 것은 쓸데없는 거정이었구나 했습니다 ㅎㅎ 정말 즐겁고 유익한 12월 수업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