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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오전_12월 수강 후기입니다.
작성자
박연호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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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제 몇시간 안남았기 때문에 올 한해 느꼈던 내용을 기준으로 12월 수강후기 글을 적어봅니다. 
처음 영단기 토플로 토플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을때... 진짜 막막했어요. 암기 해야될 단어양도 만만치 않았고, 영작이라는 것은 그냥 번역기 돌리면서 적는것 이라고 생각했었죠... 불안정한 시작, 긴 기간의 점수 정체기, 스트레스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처음 학원올때의 무모함은 없어지고 점점 자신감은 저하되고, 뭘 해도 즐겁지도 않더라구요... 그렇게 몸과 마음이 지쳐서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해보자 라는 마음과 그동안 모아두었던 포텐이 합쳐저서 그런지 점수 정체기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기게 되더라구요. 12월까지 달려온 경험으로 봤을때, 가장 자신감이 많은 생긴부분이 "Writing"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점수"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점수가 높으면 기분이 좋고 낮으면 진짜 좌절감이 생긴다는건 누구나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초반영작 실력과 지금 영작 실력을 보면 진짜 종훈쌤 아니였으면 어떻게 이렇게 나왔을수 있을지 상상이 안가요. 종훈쌤의 만능 에쎄이 덕분에 영작 실력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 됩니다. 올해 달성하고자 하던 목표 점수는 만들지 못하였지만! 왠지 내년에는 그 목표점수 만들어서 해외로 유학갈수 있는 기회가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최종훈선생님의 답변 2017.01.06

최종훈

연호야~
지금까지 잘 노력해 왔고 최근에 뭔가 요령이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 ㅎㅎ
조금만 더 하면 너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야!

믿는다!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