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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영작에서 만능 에세이까지
작성자
조항철
첨부

하루, 일주일, 한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하지만 빠르게 지나간 와중에도 소득은 확실했어요. ^^

영작을 할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 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만들어낸 문장도 표현이 풍부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너무나도 많이 했었어요.
입문반에서 배웠던 문법과 영어표현들은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저의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채웠다고 확신해요. ㅎㅎ

하지만 이렇게 기초적인 영작 실력이 채워졌다고 해서 토플 Writing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죠.
짧은 시간 안에 해야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다들 잘 아시잖아요. ㅠㅠ
수업을 듣기 전에는 '그냥 무작정 많이 써보고 연습해야겠구나'라는 생각만 했었죠.
하지만 이런 고민은 만능 에세이를 보는 순간 날아갔어요. ㅎㅎ
다른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이대로만 따라가면 되겠더라구요.

아직 시험준비가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만능 에세이로 준비하면 훌륭히 시험을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확실히 생겼습니다. ㅎㅎ
시험까지는 이제 한달 혹은 한달 반이 남았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목표 점수를 달성하길 기대해봅니다.
수업 시간 내내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종훈선생님의 답변 2016.11.08

최종훈

안녕하세요 항철님 ^^

워낙 기초가 좋으시고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시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2배가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이번달도 동생들(? ㅎ)을 이끌고 잘 마무리해서 원하시는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고
받을 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또 한달 즐겁게 공부해 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