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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_90+오전_ 패키지(박/빅/크/최) 후기 입니다.
작성자
박연호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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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한국 학생들이라면 많이 접해봤고, 다른 영역에 비해서 많이 친숙합니다. 하지만, 오해 하시면 안되요! 익숙한거랑 잘보는거랑은 다릅니다. 접근 방식을 잘만 알게 된다면 잘 접근 하실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내공이 생기신 분들이라면 어디부분에서 나올지 알게 된다는데... 글쓰는 본인은 아직 그정도 내공은 아닌가봐요... 리딩 잘하는 방법은... 잘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게 어떤 부분인지 잘 보는 것 말곤 없더라구요.

 

Listening

매번 클쌤 께서 강조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이건, 청취력 테스트가 아니다. 우리가 동굴속에 오래 있는다고 동굴안이 더 잘 보이는게 아니고, 익숙해지는 거야." 지금 쓰면서도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쌤이 강조하시는 시그널들은 다 잡는데... 논리력이 딸려서... 어릴적에 책좀 많이 읽었어야 했나봐요... 잘하는 방법이요? "토플 80+ 문제유형과 시그널" 강의를 접하셔도 되고. 현강오시면 되요. 

 

Speaking

여기서 부턴 조금 수월합니다. 이유는, "템플릿" 이라는 무기가 있거든요. 하지만 안외우시면 선생님만의 비밀 문장이 되버리니 잘 외워 둡시다. 주의 하실점은!!! 문제에 맞는 답을 안하고 마이웨이 하시면 점수도 마이웨이 합니다. 주의 하세요.

 

Writing 

템플릿 있습니다! 못들어도 커버 할수 있습니다. 해당 영역은 점수가 금방 나옵니다. 하지만, 해당내용과 관련 없거나 논리력이 떨어지면... 가차 없습니다. 아마 리스닝 다음으로 점수폭이 좀 있는 영역 입니다. 

해당 부분에서 잘 나오는 방법요??? 종훈쌤이 매번 강조 합니다. " 내가 너를 어떻게든 설명할테니 잘봐". 개인적으론, 노오오오오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도 초반에 글을 엄청 못써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정리만 하였습니다.  길게 쎴더니, 글을 업로드 못하게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말 하고 글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플이라는 시험은 

오지에서 지도 한장주고 일정 시간안에 도착하는 그런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영어시험 같아요... 지도를 볼줄 모르면 당연히 오래 걸릴거고, 지도를 잘 볼줄 알면 금방 도착을 하겠죠... 

이 둘의 차이를 좁히는 방법은 "시간" + "노력" 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 영단기- 토플로 시작했을때 보다 발음, 억양, 논리력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많이 써보고 말하고... 역시 영어는 노력으로 만들어 지는거 같네요. 우리 열심히 달려봅시다. 

최종훈선생님의 답변 2016.11.08

최종훈

안녕하세요 연호님 ^^

혼자 생활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한 매일 매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좋구요 ㅎㅎ

지금 약간의 슬럼프도 겪으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점수가 안정기에 들어섰고 라이팅도 감을 잡고 있으니 11월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함께 잘 마무리 해 봅시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