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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까 말까 고민하지말고 현강도 꼭 들어보세요~
작성자
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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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 금 저녁반으로 학원 현강 들었습니다~
영어공부를 안 한 지도 오래됐고 자신도 없어서 솔직히 학원 등록하고 첫날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자는 마음으로 첫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수업은 훨씬 재밌었고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스크립트를 무조건 외우는 게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고 오픽에 꼭 필요한 패턴을 짚을 수 있는 유쾌한 수업이었어요.
중간중간 지니샘의 재밌는 에피소드로 수업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발음 교정부터 시나리오 첨삭까지 학생 한 명 한 명 꼼꼼히 숙제검사도 해주시고
주말에도 카톡으로 피드백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현강이라서 선생님과 일대일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매번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지니샘의 학생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신 것 같아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

오픽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오픽 점수 완성은 물론 지니샘 덕분에 영어 자체가 재밌어졌어요~
기회가 된다면 회화도 현강으로 꼭 수강하겠습니다!!

현강을 들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한 번 들어보세요~
그럼 어느새 수업에 빠져 열심히 듣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