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외국에서 살다 온 경험도 없고, 여권조차 없는 저에게도 영어 말하기 스펙이 필요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원서작성시 opic 이나 토스를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종전에는 인강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꾸준한 학습이 어려운 것 같아 마침 현장강의를 등록하였습니다. 막상 수업을 들 으니 생각보다 복습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강사가 안내하는대로 학생은 준비하고 따라가야하기 때문에 이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장을 놓지 않도록 큰 목소리와 넘치는 카리스마로 수업을 열심히 하시고, 늘 즐거운 분위기를 유도해주셔서 즐거운 저녁수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도 매우 유용하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훈남이신 튜터님들께서 스터디를 관리해주며, 즐거운 스터디가 되게 끔 많은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학원을 다닌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학습능력 혹은 시험점수 획득을 위한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과제와 자료에도 밀리지 않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따르기만 하면 좋은 점수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종강이고, 이번 주에 시험을 보지만 나름 즐겁고 성실히 준비했기에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의 멋진 강의를 듣고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 기대해봅니다. 토스? 토익? 하긴 해야 하는데 고민만 하시고 계신 분들께 단연코 추천하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