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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를 늦추지 않고
작성자
이영선
첨부
직장인인 관계로 토요반을 들을 수 밖에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영어 스피킹 한풀이라도 하듯이 오늘도 더 크게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후회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고삐를 늦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학생들처럼 혹은 젊은 직장인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리듬카피가 안되어서 힘들어도 말입니다. 여태까지 노력, 시간, 돈을 엄청 많이 투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한 것은 폼만 낸 것이 아닌가 그리고 열정이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에너지 충전을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