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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강의 후기
작성자
전세라
첨부
저는 아는 언니의 소개로 반값할인 이벤트를 한다 길래 영단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외국어 공부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팝송을 흥얼거리고 영어 소설을 읽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수능공부를 하면서 유형화되고 글로 된 영어공부만을 하다보니 그렇게 좋아했던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던 차였습니다. 게다가 대학에 들어가서도 ‘HOW DO YOU DO”를 배우는 영어 교양수업에 질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별로 영어점수에 연연하지 않다 보니 다시 즐기는 영어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마침 타이밍 좋게 친한 언니의 소개로 영단기의 문성용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다시 정말 영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입소문이나 많은 후기만을 보고 선택한 게 아니었고 그냥 우연히 듣게 된 강좌인데 지금은 누구보다 이 수업을 좋아하고 꾸준히 들으면서 공부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프렌즈도 너무 재밌게 보면서 공부하고 있구요. 특히 ‘시냅스’라는 문T만의 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기회가 돼서 영어단기학교 쪽에 건의 드려요. 라커룸을 아니 룸까진 아니더라도 한쪽에 락커를 놔주심이 어떨지요…?집이 먼데 잔 짐을 놓고 다니고 싶어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