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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다니면서 느낀점들~
작성자
김중호
첨부
나는 3월에 수강을 시작하였고 같이 진행되어지는 스터디 모임 첫 달반에 참석하였다. 1.스피킹 단기학교 수업을 들으면 좋은 점 -꿈을 준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활력을 준다. 우울에서 벗어나 가슴이 뛴다. -스터디모임이 좋다. 스터디 헬퍼가 발음, 강세, 리듬을 하나하나 자세히 바로 잡아준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 -재미있다. 웃다가 보면 수업이 끝난다. -영어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이 나에게 전염된다.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2.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수업시간에 팝송을 통해서 영어를 공부하기도 하는데 저스틴비버의 ‘baby’를 같이 따라 부르게 되었다. 난 이 노래에 꽂혔다.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강사님께서 3일 뒤에 그 노래에 나오는 랩을 무작위로 시키신다고 했다. 난 노래에 꽂혀있었으므로 손들고 수업시간에 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3시간 정도씩 연습했다. 상품을 타기 위해서,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하려고 영어향상의 보다 큰 목적을 위해서 나름 열심히 연습하였다. 처음에는 정말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 되었다. 랩이 속도가 무지 빨라서 따라 하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익숙해졌다. 드디어 그 날 랩을 부르는 날이 온 것이다. 나는 손을 들고 랩을 부르는 날이 온 것이다. 나는 손을 들고 랩을 하겠다고 했다. 물론 외우지는 못해서 가사를 보면서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지만 반응은 나름 괜찮았다. 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한층 없어지는 순간 이였다. 아직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는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팝송 하나를 얻게 되었다.^^ 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문성용강사님께 감사 드린다. 정말 재미있고 놀라운 경험 이였다. It was so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