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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쌤 오픽수업 이렇게 들으시면 되요 ~!!
작성자
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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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픽이란게 말하기 능력 테스트잖아요~ 토익스피킹도 같은 말하기 능력 테스트인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자유분방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오픽에 더 끌리게 됐어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다고 하는데 각자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듣고 정말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과 함께라면 든든하게 실전 테스트에 대비할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혹시 지니쌤 수업을 들으시려는 분들이 계시고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실것도 같아서 이렇게 수강후기에 짧게나마 알려드리고 싶네요. 수업방식은 차후에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 저는 두달완성 오픽 초급반 3월,4월을 수강했어요. 중간에 조금 빼먹은게 많이 아쉽지만 그만큼 한강 한강이 모두 알짜배기라서 놓치면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는거 같아요. 지금와서 다시 느끼는 바지만, 빠지지 않고 듣는게 제일 핵심인거 같아요.!! 매일매일 그날의 기본패턴과 단어를 스/피/킹 위주로 직접 리스닝 해주시고 리핏해서 꼭 따라하겠금 해주시고, 간단한 문장이라도 모두들 한번씩은 만들어서 사용할수있게 즉석에서 바로바로 듣고 말하기 연습을 해요~ 조금 창피할순 있어도 한번 뱉고 나면 자연스레 적응되고 될때까지 할때까지 하는것이 스피킹 이니깐 ^^ 선생님도 끈기있게 기다려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__--__(꾸벅) 한반에 정원이 몇명인지는 모르겟으나 저희 오후반1:30타임에서는 열명 내외였던거 같아요. 반인원수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작문할때에는 개개인을 봐주시려고 선생님께서 일일이 봐주러 다니세요. 미처 못본학생들은 나중에 스피킹을 시켜주시거나 아니면 과제로 제출될때에 첨삭 해주시기 때문에 스피킹시에 문법 오류가 조금은 줄었어요~ 이것도 참, 감사드려요 ^^;; (두서없는 저의 한국식 어순인 라이팅에도 끝까지 인내로 첨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발새발로 쓰던 글들이 조금이나마 자리를 잡아가는게 큰 효과를 본거 같아요. 아, 이래서 영어는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하라는것이 중요하다는 게 새삼 느껴졌어요. 중요한 핵심패턴들이 친숙한 아이도 있고 조금 낯설은 아이들도있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제것으로 만드는 일인거 같아요. 이건 각자의 노력 여하에 달렸겠죠? 너무너무 소중한 패턴들이 지천에 널려있어서 줏어먹기가 힘들정도 헤헤^^;; 그만큼 선생님의 강의열정을 느낄수 있는 아주 꽉찬 알찬 수업시간이에요. 누가 후기에도 올렸던데, 시간가는지 모른다고... 정말 장담하는데 모르는것을 알아가면서 아는것도 새로 느껴가면서 응용하면서 요리조리 머리쓰면서 수업하다보면 어느새 즐기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수 있어요. 금새 시간이 가버려서 아쉬울 때도 있지만 저희에겐 매일매일의 과제가 있으니^^; 과제하는건 역경의 시간이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나면 첨삭된 예쁜 자료를 보고있노라면 마치 총알이 가득 장전된 총을 들고서 곧 전장에 나가 꼭 승리할것만 같은 기쁨이..^^ 조금 과장된 표현이지만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지금당장 오픽 테스트를 보는건 아니지만 조만간에 볼 시험에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들을 외우고 입에 붙인다면 어떤레벨이든 걱정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자료실에 주신 너무 완벽한 모델엔서와 제가 직접 라이팅한 저의 글들을 잘 간직해두고 있어요 ^^ .. 수업은 대략 이렇게 진행되는거 같아요 그렇죠 쌤? 호호 지니쌤,~ 두달동안 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즐겁고 유쾌한 수업이 오히려 저에게 힘을줄때도 많았습니다. 막막하고 어찌할줄 몰랐던 문제들에 대해서 통쾌한 길을 안내받았습니다. 짧고 간결하게 말하라던 말씀 깊이 새기면서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자체 보강하러 또 수업 들으러 갈거에요 쌤 사랑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