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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롸이링
작성자
박범섭
첨부
2014. 11. 14. (금).zip
아 역시 베테랑은 다르시네요. 처음 토플을 접하면서 이거 도대체 라이팅은 뭔가 싶었습니다. GRE 때도 라이팅 버리면서 3.0에 만족해야됐는데... 정말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리고 만능에세이를 하나하나 만나면서 어? 어어?? 어어어어!!! 하는 사이에 라이팅은 제 토플 점수의 평균을 올려줄 고마운 아이가 되었습니다. 만능에세이의 플로를 잘 기억하니 독립형 브레인스토밍과 서론 작성이 동시에 가능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단어바꾸기와 단어수를 늘려줄 수 있는 세련된 표현들을 많이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who are always busily occupied with their own chores at work 랑 are busy랑 같다는 걸 어떻게 알았겠어요;;; 무엇보다 종훈쌤 수업으로 라이팅 기초체력을 쌓여서 이제 혼자 공부하더라도 브래인스토밍, off-topic 잡아내기 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점수 잘 받으면 두손 무겁게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