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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n fire를 배우며
작성자
남진희
첨부

언어는 가능한한 많은 단어와 문장을 암기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암기를 잘 하지도 못하고 싫어하는 나는 영어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다. 결국 슬슬 포기모드~~ 소리드림을 만나기 전이다.


소리드림을 만나기 전에 I'm on fire.는 에구 불붙었나 어쩌지 물 좀 끼얹어 줘야하나 했을텐데... 지금은 저 문장이 좋다.. 왜냐면 느낌있으니까.... 영어는 Feel~이라며 느끼라는데 난 도무지 느껴지지를 않았다.


느끼고 싶은데 난 이게 젤로 어려웠던 거 같다. 수강기간 4개월째인 나는 영어느낌으로 영어를 친숙하게 느껴지는 중이다. 열정적인 강의도 좋고 함께하는 나이어린 수강생 친구들도 이제는 친구들 같고 좋다.한번도 결석한 적이 없으니 얼굴을 보고 지내니 자주 못보는 친구들 보다 더 친숙하다.


영어랑 친구가 되기는 힘들거 같았는데 step by step 영어와 친구가 되어가는 보람있는 11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