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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었을때 영어가 어렵다고 느꼈던 이유가요...
작성자
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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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분사, 재귀대명사, 재귀용법 어쩌구 저쩌구;;;;
저는 이런 용어가 너무 어려웠어요;;;;
완료, 진행, 가정법 이런것들이요. 저만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ㅎㅎㅎㅎ
저는 사실 영어가 싫었던게 아니었거든요.
어른이 되고나서도 저는 그런 말이 솔직히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솔직한 심정이예요 진짜 ㅎㅎㅎ.
그런데 문코차님은 이런 표현을 안하세요.
그리고 제가 1년 5개월?전부터 꼭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요. "별것도 없어요."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는 정말 감사했어요. 그 이후로 정말 별것도 아닌것처럼 느끼려고 노력했고 have p.p같은것들을 (틀리기는하겠지만  일기쓸때;;; ^___^) 당당하게 쓸수있었거든요. 내가 지금도 가지고 있으면 have. 전 그렇게 쉽게 알려주셔서 그렇게만 받아들이고 쓰기시작했는데... 그 어느때보다도(학원 믾이 다녔다고 말씀드렸죠? ㅎㅎㅎ) 훨씬 더 많이 쓰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틀려도 써봐야 쫄아붙지않는다, 그리고 나중에 교정이 되니까 믿고 반복하라고 말씀해주신것도 가슴으로 받아들여서 저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지금도 부족하지만^^  달라지고 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겨서
영어가 즐거워요. 
저는 코치님강의덕분에 정말 여러가지들을 얻었고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할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할꺼예요.  백마디도 부족해요 이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어요.

녹음파일은 생각보다 잘안되고 있지만^^
소리드림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따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건투빌어주세요. 잠을 많이 안자도 죽지않는다고 말씀해주시는 코치님말씀을 믿을께요 ㅎㅎㅎㅎ그래도 코치님은 좀 더 주무세요;;;;
휴가가느라 이틀빼먹었지만 나머지 컨텐츠도 녹음파일만들꺼에요^^
저희 학생들이 이렇게 코치님으로인해 인생이 달라지듯이 코치님도 부디 ㅠㅠ 저희때문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후기인데;;; 편지쓰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여튼 저는 이게 후기였습니다!
10월도 너무 고생하셨고, 11월에는!!! 죽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