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내가 소리드림을 다닌지 6년째 접어들고 있다.6년이 되는 동안 난 마치 학생이면 학교를 당연히 가야하듯 그리  어지간한 급한 사정아니고선 출석을 빼먹지 않았다.그이유는 내비전을 확실히 소리드림서 갖게 된것도 있지만 전에  이미 밝혔듯이 무엇보다 과거 교육에 20여년 종사한 한 사람으로써  문코치님 수업에 너무나 큰감동을 받아서다.하지만 올 10월에 피치않게 문코님께 큰 시련이 온것으로 안다.그래 정신적 충격으로 가슴 아픔도 솔직히  학생들 앞에서 수업중 호소하셨다.내가 나름 장기수강생으로써 이런 모습을 문코치님으로부터 본건 처음이었다.그만큼 가장 큰 시련이여서 그러셨을꺼다...하지만 그는 본인이 약속하셨듯 다시 정상궤도로 빠른 시일내에 돌아오셨다.내가 또 한번 그분께 큰 인생공부 배우게 되었다.시련의 상처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게 현명하다는 것...왜? 본인과 가족 학생 제자들을 위한 밝은 나날들을 게속해서 준비해야 하니까...

수업 중 한학생이 용서에 대해 울며 힘들어했다.다음 날 문코치님이 You raise me up 이라는 명곡을 그학생을 위해 또 우리를 위해 소증한 사람들을 생각하려며 가르쳐 주셨다.이 노래는 나의 18번 송이다.정확히 말하면 내가 돌아가신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리워하며 받치는 노래중 하나이다.그랬다....나의 아빠꼐서 나를 세상 거칠고 험한 산들 정상에서도 폭풍이 거세게 휘몰아치고 번개가 무섭도록  내리치는 바다 가운데에서도 씩씩히 당당히 걸어 가라고 늘  가르쳐 주셨다.그래 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아빠에 그리움이 더 깊어져 눈물이 났다...수업후 그 학생에게 힘이 되었냐 물으니 빙그레 웃으며 많이 좋아졌다하였다.노래의 힘,가르침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었다.

또 다른 팝송 one moment in time...

i rise and fall,yet trough it all,this much remains...when i`m ricing with destiny...and the answers are all up to me....i want one moment in time....

내인생이야기고 우리 인생이야기다.

분명 우리는 처음엔 그저 영어를 배우러 왔지만 소리드림에서 영어를 통해 인생 가장 중요지침들을 하나 하나씩 배워가고 깨우쳐가고 있다.

그래 팝송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실감을 하는 달이었다.인생은 시련은 누구에게나 있고 닥칠수 밖에 없지만 좌절하는냐 당당히 뚫고 나가는냐는 결국 내자신에게 있는거다.더불어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헤쳐나가는 속도가 빠르는건 당연한거다.좋은 사람을 얻으려면 좋은 사람이 되어줘야 하는것도 진리다.

프렌즈에서 be able to가 나와  느낌 패턴으로 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사실 전체 문장이 귀와 입에 익숙치 안았다.

내 견해로는 전체적으로 그전 수업의  빠른 진도보다 지금 수업들이 진도가 느리지만 한 패턴이라도 더 알차고 더 깊게 더 시냅스를 할 기회가 많아져 기억이 오래 남는 큰 효과가 분명 있다 본다.앞으로도 이리 속도 진도에 연연하지 않는 학생들 기억에 오래 남아  바로 활용할수 있는 진국인 수업방식을 계속 진행해주셨음 한다. 

코치님!!!소리드림 헬퍼님들!!힘내세요!!감사해요!!!^^